오랜만입니다..!

오랜만에 또 글을 쓰려니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지만

역시 안부가 맞겠죠? 잘지내셨나요?


후원자님들의 응원과 배려 덕분에

10월 수술일정을 마치고 잘쉬고 26일부터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..!

다행히 큰 수술은 아니었고 요즘은 의학?이 잘 발달해서

예전처럼 크게 째면서 하는게 아니어서 길게있지않고 빨리 퇴원했습니다!

그 사이에

저번연속후원 그웬 샘플+ 

갑자기 생각나서 그리고 싶었던 챔프들

(제리,카이사,키아나)도 그렸어요!


아직은 스케치만해놓고 선을 못딴 그림들도 산더미지만

(쉬면서 봤던 애니,했던 게임짤들) 하나하나 정리해서 그려보도록 할께요!

 

아직은 불편한게 좀 남아있고 많이 쓰면 안되지만

그래도 정말정말 그림이 그리고 싶었습니다 ㅠㅠ..

완치는 생각보다 어렵고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하지만

이전보단 확실히 나아진건 분명해요! 더 지켜보고 계속 통원으로 다녀야겠지만요..! 


아무튼 기다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..!

이제 다시 별수호자 럭스 징크스 2부 작업과 함께 본격적으로 

시작해보려고 합니다.

뭔가 굉장히 오래쉰 것 같은 느낌이라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네요..!

역시 필력이 좋지않아 길게쓰진못하지만 

기다려주신 후원자님들께 

앞으로도 더 좋은 그림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..!


그림이야기: 일단 3개 그린것은 결국 다음이든 다다음이든

단편으로 쓰려고 그린 그림이기도 하지만

확정적으로 뭘 할지 고민중입니다 음..

(제리 뒷이야기, 카이사 카이즈리 단편화 , 그냥 키아나)

어떤게 가장 보고싶으신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!

(갑자기 더 좋은 소재가 뻥하고 나오면 물론 그것부터 그리겠지만요..!)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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